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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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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개신교에서 왜 ‘수도원’인가?

언제부터인가 한국 기독교, 개신교에 ‘수도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전 같으면 ‘기도원’이나 ‘수양관’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시설에도 ‘수도원’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수도원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와, ‘수도’를 내세운 작은 모임들을 쉬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
서진한 | 2015년 10월
163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에 즈음하여

1517년 비텐베르크대학교 부속 교회당 정문에 붙인 마르틴 루터의 95개조의 반박문을 시발로 하여 종교개혁의 불길이 온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 가톨릭교회에 반박하여 종교개혁을 하였던 개신교회를 영어로 ‘Protestant Church’라고 부르는데, 그 이름은 ‘항의자’란 뜻으로 95개조의 반박문 등의 항의문을 썼던 것에서 ...
노영상 | 2015년 9월
162
성찰과 참회가 먼저다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올해 서두부터 매스컴들은 연일, 통일 없는 광복은 ‘미완의 광복’이라고 외쳤습니다. 대통령도 통일이 대박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교계에서 내로라는 분들이 나서서 통일을 외치고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계 언론에서는 통...
서진한 | 2015년 8월
161
평화통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

올해, 남북관계에 무언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작년부터 있어왔습니다.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독일 통일 25주년, 6·15 남북공동선언 15주년, 게다가 해방 70주년,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일대박론’을 앞세우면서 ‘통일...
채수일 | 2015년 7월
160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평화

‘위기와 긴장’은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 ‘조성’되고 ‘관리’된다. 이렇게 조성된 위기와 긴장은 ‘전환기’라는 말로 포장되어 필요한 시간과 지역에 뿌려진다. 이는 오늘 어제 일이 아니다. 어쩌면 인류 탄생 때부터 있어왔던 일일 것이다. 하여 인간사는 한 번도 위기가 아닌 적이 없었고 언제나...
김수남 | 2015년 6월
159
본회퍼와 김교신, 그리고 한국교회

올해는 디트리히 본회퍼가 나치 정권에 의해 처형된 지 7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그는 죽음을 불사하고 행동하는 저항적 신앙인의 표상일 뿐 아니라, 현대신학의 문을 연 위대한 학자였습니다. 그가 없는 현대신학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본회퍼가 히틀러 암살모의 혐의로 처형당한 것이 1945년 4월입니다. 그런...
서진한 | 2015년 5월
158
죽은 자들의 하나님, 산 자들의 하나님- 부활을 기다리며

우리는 해마다 4월을 부활의 계절로 맞이한다. 기독교 전통의 한가운데에 부활절이 있고, 부활절은 주로 4월에 있다. 신앙고백은 이러하다. 부활은 십자가 죽음의 결실이다. 십자가 죽음은 부활의 모태이다. 인간의 삶으로 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기쁨에 참여한다. 그 ...
박종화 | 2015년 4월
157
종교개혁-세상을 수도원으로 만드는 운동

“수도원을 떠나 세상으로 돌아온 마르틴 루터의 길은 초대교회 이래 이 세상에 대하여 수행된 가장 날카로운 공격이었습니다. 한 수도승이 세상에 맞선 거부는, 세상으로 되돌아온 사람을 통하여 세상이 경험한 거부에 비하면 아이들 장난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공격이 정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제자...
채수일 | 2015년 3월
156
경제적 지구화 시대의 질병과 치유

치유 곧 병을 고치는 일은 예수님의 선교와 사역의 핵심적 활동이었을 뿐만 아니라, 열 두 제자를 불러 파송할 때에도 제자들이 감당해야 할 중요한 선교적 사명 중 하나였다.(마 10:1) 때문에 병과 치유, 건강함의 회복이라는 주제는 교회의 선교와 사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치유 사역...
양권석 | 2015년 2월
155
분단 70년, 기쁨 없이 새해를 맞으며

사람들이 제 손으로 지은 집에 들어가 살겠고 제 손으로 가꾼 포도를 따 먹으리라. 제가 지은 집에 남이 들어와 사는 것을 보지 않겠고 제가 가꾼 과일을 남이 따 먹는 것도 보지 아니하리라.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내가 뽑은 자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을 닳도록 쓰리라. (사 65:21-22, 공동번...
김흥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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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호(통권 7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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