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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175
한국교회의 정상화를 꿈꾸며

프랑스 개혁교회, 수백 년의 박해를 이기며 신앙의 자기 정체성을 지켜온 위그노(프랑스 칼뱅파)의 교회이다. 신도 수가 프랑스 전체 인구의 1%이니, 줄잡아 60만 명 안쪽의 소규모 교단이다. 지중해 변 몽펠리에(Montpellier)와 파리에 목사를 양성하는 작은 신학교를 가지고 있다. 규모는 작아도 학문성은 유럽에서 최고 ...
김수남 | 2016년 9월
174
우리가 잃지 않아야 할 것들“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엡 4:26)

‘성소수자 문제’가 뜨겁다. 한편에서는 이를 하나님의 질서를 허무는 죄악으로 간주하고 극단적인 방식까지 동원하여 반대운동을 펼친다. 또한 성소수자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성적 취향이 사회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고 합법화되기를 바란다. 세계 인구에서 성소수자가 적게는 2%, 많게는 9-10%라고 한다. 그 중간으...
김수남 | 2016년 8월
173
“너희들은 한국교회를 뭐라고 하느냐?”

공관복음서에는 예수와 제자들이 주고받았던 가벼울 수 없는 물음과 대답이 기록되어 있다.(마 16장, 막 8장, 눅 9장) 질문도 둘, 대답도 둘이다. 질문의 하나는 ‘사람들이(세상이) 나를 누구라고 하는지’, 또 하나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지’이다. 이 두 질문에 대한 제자들의 대답은 다행히 긍정...
김수남 | 2016년 7월
172
‘한 데나리온’에 관여하는 하나님의 자비

‘그것’ 없이는 인격의 유지도, 기본 생활도, 나아가 생명의 보존도 불가능한 것. 반대로 ‘그것’만 있으면 충분한 것. 아니 그 이상은 남는 것이어서, 인간의 모든 죄가 그 이상이어서 혹은 그 이상이고자 하는 데서 생기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포도원 품꾼의 비유(마 20:1-16)에 나오는 ‘한 데나리온’이다. 예...
김수남 | 2016년 6월
171
쉬운 성경과 미래세대의 성경읽기

성경 없는 신앙생활이 가능할까? 상상하기 어렵다. 책의 제작과 배본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힘들던 고대에도 신앙생활은 ‘성경과 함께’였다. 대부분이 문맹이던 그 시대에도 신자들은 예배 지킴이들이 읽어주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며 신앙을 다졌다. 중세를 지나며 화석화된 신앙에 개혁자들...
김수남 | 2016년 5월
170
이슬람과 기독교, 이웃이 될 수 있는가? - 황선엽

다종교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종교간 갈등과 분쟁이 없는 역사를 이어오던 우리나라도 21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상호비방과 훼손 사례가 늘어나면서 종교 간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독교와 이 땅에 뿌리를 내린 한국의 기성종교들이 서로를 이웃종교라 부르고 평화공존과 상생을 위한 대화와 협...
황선엽 | 2016년 4월
169
몰랐으니까,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 김수남

맞다. 어떻게 알았겠는가. 신문물(新文物)로 무장하고 이 나라를 탈취했던 일본은 참으로 힘이 셌고 지배방식도 기묘했다. 온 세상이 놀라서 따라갔던 짐승. 사람들은 수군댔다.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맞서서 싸울 수 있으랴?” 역시 맞다. 청나라를 이기고 러시아를 부순 일본이 아니던가. 영화 ‘...
김수남 | 2016년 3월
168
끝까지 '원수'들 속에 살아도

두 사람만 모여도 ‘힘’이 한 곳으로 몰리고 ‘권력’이 생긴다. 그러니 다중이 참여하는 직장이나 단체에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상 인간의 관계는 처음부터 권력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주인행세나 소위 갑질까지도 예외적인 개인의 일탈 행위가 아니다. 이는 인간사회 뿐 아니라 동물사회에서도 으레 ...
김수남 | 2016년 2월
167
선포와 설명, 그리고 실천

‘한국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또 새해를 맞으며 던지는 질문이다. 새해가 되면 으레 하는 질문이니 뻔하고 식상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교계에 몸담고 있는 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답을 구했다. 몇 가지를 보다 명료하게 짚고 싶었기 때문이다. 먼저, 상식처럼 퍼져있는 ‘한국교...
김수남 | 2016년 1월
166
극단의 시대에 어떻게 평화를 말할 수 있을 있을까

지난 11월 13일 금요일(현지시간) 주말, 세계는 또다시 테러의 공포 속으로 휘말려 들었다. 이 테러로 132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고, 100여명이 사선을 넘나들고 있으며, 35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처럼 끔찍한 학살은 프랑스 파리 시내 한 복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자행되었다.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
양권석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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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호(통권 7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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