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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179
격변하는 세계 속의 한국 기독교

지금 세계가 요동친다. 한반도는 본래부터 요동의 본산지였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우리 남한 사회도 지금 엄청나게 요동치고 있다. 우리는 기억한다. 1989년이 20세기를 마감하는 대격변의 해였음을. 그해 세계를 두 쪽으로 갈라놓고 적대적 대립을 이끌어오던 이념적 냉전체제가 종말을 고했다. 소련을 종주국으로 ...
박종화 | 2017년 1월
178
창립 70주년 맞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

11월 28일로 북한교회를 대변해온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결성 70주년을 맞이했다. 평양에서 간행된 『조선대백과사전』(2000)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을 “우리나라 그리스도교인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며 그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하는” 조직이라면서 “초교파적인 그리스도교 조직”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
김흥수 | 2016년 12월
177
주체성과 객관성“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요즘은 골프를 안 치면 비즈니스를 할 수가 없어요.” 일전에 젊은 후배에게 들은 말이다. 은행에 다니는 그의 직급은 ‘대리’이다.(얼마나 직급이 낮으면 ‘주체’가 아니라 ‘대리’일까.) ‘대리’에게 골프를 쳐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맡기는 은행은 없을 것이다. 그의 말은 물론 주말마다 필드에 나가...
김수남 | 2016년 11월
176
500년과 130년

500년 전에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에다 95개조의 반박문을 써 붙여 ‘종교개혁’을 촉발시켰고, 130년 전에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조선 땅에 들어와 한반도에 복음의 씨를 뿌리기 시작했다. 500년과 130년. 유럽의 개신교(Protestantism) 500년 역사와 비교해보면 130년 된 한국 개신교를 ‘늦둥이’ 개신교라고 할 ...
김수남 | 2016년 10월
175
한국교회의 정상화를 꿈꾸며

프랑스 개혁교회, 수백 년의 박해를 이기며 신앙의 자기 정체성을 지켜온 위그노(프랑스 칼뱅파)의 교회이다. 신도 수가 프랑스 전체 인구의 1%이니, 줄잡아 60만 명 안쪽의 소규모 교단이다. 지중해 변 몽펠리에(Montpellier)와 파리에 목사를 양성하는 작은 신학교를 가지고 있다. 규모는 작아도 학문성은 유럽에서 최고 ...
김수남 | 2016년 9월
174
우리가 잃지 않아야 할 것들“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엡 4:26)

‘성소수자 문제’가 뜨겁다. 한편에서는 이를 하나님의 질서를 허무는 죄악으로 간주하고 극단적인 방식까지 동원하여 반대운동을 펼친다. 또한 성소수자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성적 취향이 사회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고 합법화되기를 바란다. 세계 인구에서 성소수자가 적게는 2%, 많게는 9-10%라고 한다. 그 중간으...
김수남 | 2016년 8월
173
“너희들은 한국교회를 뭐라고 하느냐?”

공관복음서에는 예수와 제자들이 주고받았던 가벼울 수 없는 물음과 대답이 기록되어 있다.(마 16장, 막 8장, 눅 9장) 질문도 둘, 대답도 둘이다. 질문의 하나는 ‘사람들이(세상이) 나를 누구라고 하는지’, 또 하나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지’이다. 이 두 질문에 대한 제자들의 대답은 다행히 긍정...
김수남 | 2016년 7월
172
‘한 데나리온’에 관여하는 하나님의 자비

‘그것’ 없이는 인격의 유지도, 기본 생활도, 나아가 생명의 보존도 불가능한 것. 반대로 ‘그것’만 있으면 충분한 것. 아니 그 이상은 남는 것이어서, 인간의 모든 죄가 그 이상이어서 혹은 그 이상이고자 하는 데서 생기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포도원 품꾼의 비유(마 20:1-16)에 나오는 ‘한 데나리온’이다. 예...
김수남 | 2016년 6월
171
쉬운 성경과 미래세대의 성경읽기

성경 없는 신앙생활이 가능할까? 상상하기 어렵다. 책의 제작과 배본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힘들던 고대에도 신앙생활은 ‘성경과 함께’였다. 대부분이 문맹이던 그 시대에도 신자들은 예배 지킴이들이 읽어주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며 신앙을 다졌다. 중세를 지나며 화석화된 신앙에 개혁자들...
김수남 | 2016년 5월
170
이슬람과 기독교, 이웃이 될 수 있는가? - 황선엽

다종교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종교간 갈등과 분쟁이 없는 역사를 이어오던 우리나라도 21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상호비방과 훼손 사례가 늘어나면서 종교 간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독교와 이 땅에 뿌리를 내린 한국의 기성종교들이 서로를 이웃종교라 부르고 평화공존과 상생을 위한 대화와 협...
황선엽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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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호(통권 7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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