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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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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한국YMCA전국연맹이 6월 29-30일 제44차 전국대회 및 총회를 열고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 난민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난민을 나그네에 비유해 ‘나그네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구로는 히브리서 13장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

김흥수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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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종교교류와 선교

한반도 상황이 금년처럼 급변한 경우가 없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1988년에 열린 서울올림픽은 미국과 소련을 정점으로 하는 냉전을 뒤로하고 모처럼의 평화축제로 끝났으며, 이후 동구권의 몰락과 베를린 장벽의 붕괴(1989), 독일의 통일(1990)이 이어졌다. 그리고 30년 만에 열린 평창올림픽(2018)에서 감지된 평화의 분위...
박종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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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떠오르는 평양 서문밖교회

6월이 되면 평양의 서문밖(西門外)교회가 겪은 영광과 수치가 떠오른다. 서문밖교회는 한국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이며, 이런저런 행사장으로 이용되면서 역사적 격랑에 휩싸이기도 했다. 1934년 장로교 선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총회(23차 총회)가 이 교회에서 열렸으며, 1938년 신사참배를 결의한 장로교 ...
권두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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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몰트만과 한국 민주화운동

해방 이후 한국은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루었다. 민주화는 투쟁에 의하여 쟁취된 투쟁의 산물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사독재 시절 기독교의 민주화운동에 영향을 준 대표적인 신학자는 위르겐 몰트만(1926. 4. 8.- )이다. 몰트만은 『희망의 신학』(1964)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가...
유석성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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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시대의 종교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변화는 ‘4차 산업혁명’ 혹은 ‘인더스트리 4.0’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리고 이미 시작된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전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고 또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포스트휴먼 시대’, 공부가 짧은 필자에게 이 말은 과학기술의 혁명적 ...
채수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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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사, 손정도, 현순의 애국적 생애

『고 해석 손정도 소전』을 쓴 배형식에 따르면, 하란사, 손정도, 현순 세 사람은 “외교선전 책임을 담당하고 3・1전(前) 기(期)하야 국경을 탈출하야 북경경유로 상해를 행하셨다.” 하란사는 1919년 1월 말에 서울을 출발하여 2월에 북경에 도착했는데, 3월 11일 북경 체류 중에 갑자기 병사했다. 중국 신문 「익세보」(...
김흥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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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과 요가

일제시대 경시청 기록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새벽기도에 가는 자들은 요주의 인물들로 감시를 철저히 하라.”라는 지휘 지침이 있었다. 기독교인들이 새벽기도 시간에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기도로 외치고 탄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본 경시청으로서는 새벽기도회를 식민통치의 안보와 ...
박종화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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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분열

지난해 교단장협의회가 나서서 한국교회 연합기구의 통합을 맹렬하게 추진했다. 교계 언론이 연일 기사를 쏟아냈다. 통합은 대세가 된 것 같아 보였다. 일각에서는 보수단체인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을 통합한 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까지 통합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NCCK 참...
서진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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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를 이웃으로 영접하라

지난 몇 년간 국제뉴스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등장한 기사는 ‘난민’이었을 것이다. 특히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난민이 매년 100만 명 이상 지중해 인근 국가로 탈출을 시도하면서 유럽 전역은 몸살을 앓고 있다. 더구나 난민 유입에 대한 정책공약이 유럽 각 나라의 선거 승패를 결정할 정...
황선엽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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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에 생각하는 삶과 죽음의 문제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노령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생산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고 있다. 2017년 8월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를 초과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즐거운 비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노...
손인웅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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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호(통권 7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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