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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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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 유감

부활절이다. 기독교인으로서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부활신앙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부활의 의미를 찾기보다는 한국교회가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려야 한다는 명제가 우선순위인 경우가 많았다. 1947년 4월 6일 한국교회 최초의 부활절 연합예배가 남산에서 거행되었다. 1946년...

김영주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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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는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목사

김창준(1890-1959) 목사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다. 그가 서대문형무소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것은 1921년 12월 22일이었다. 그날 그는 회색 두루마기 차림에 웃음을 띠고 감옥을 나와서 이런 말을 남겼다. “옥중에 일천칠백 명의 죄수가 있으니까 기회 있는 대로 전도하였노라.”(「동아일보」, 1921년 12...
김흥수 | 2019년 3월
204
자주적 교회, 주체적 신학의 아우성

유럽이나 미국식 기독교에 맞서서 급진적 토착교회 운동을 전개한 아시아의 인물로는 인도네시아의 크야이 사드락, 중국의 홍수전,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를 들 수 있다. 그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독자적인 성서 해석과 선교 방식, 또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활동한 사람들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용문산기도원을 ...
김흥수 | 2019년 2월
203
다시 생각해보는 평양의 기독교 문제

2018년은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가 대전환을 이룬 해였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양 시민 앞에서 연설했는가 하면, 남북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소초(GP)를 해체하기 시작했다. 남북 철도 공동조사도 시작됐다. 새해에는 종교 영역에서도 남과 북의 공동사업이 있기를 기대한다. 가장 중요한 공동사업은 남북 종교인들 간...
김흥수 | 2019년 1월
202
분단체제 해체기의 인권 의식

10월 30일 대법원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행위가 병역법 88조 1항에 규정된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므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에 대한 사법적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1950년대 초반 이후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신자들은 양심적 집총거부로, 여호와의 증인 ...
김흥수 | 2018년 12월
201
왜 우리는 못 들은 척할까

인천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48차 총회 보고서가 지난 10월 8일에 “지구온난화 1.5℃”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서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산업화 시대 이전보다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며, 동시에 1.5도 수준을 넘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보...
양권석 | 2018년 11월
200
통일 대화에 기여한 북한 고기준 목사

‘조국통일을 위한 북과 해외동포, 기독자 간의 대화’(1981)는 남북교회 간 사상적 대화의 효시였다. 이 대화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고기준 목사는 자신을 “대대로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유아세례를 받고 환갑이 지나도록 신앙생활을 하여온 기독자”로 소개하면서 “저도 한때 사회주의에 ...
김흥수 | 2018년 10월
199
교회의 대북 인도적 지원과 협력사업의 과제

지난해만 해도 곧 전쟁이 날 듯 갈등 국면을 최고조로 높여가던 남북관계가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화해와 평화 패러다임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남북은 물론 북미, 그리고 북과 국제사회도 상호 신뢰구축과 평화정착을 새로운 공동의 목표라고 공식 선언하였고, 남북정상회담은 벌써 세 번째를 준비하고 있다. 70...
황선엽 | 2018년 9월
198
난민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한국YMCA전국연맹이 6월 29-30일 제44차 전국대회 및 총회를 열고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 난민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난민을 나그네에 비유해 ‘나그네 대접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구로는 히브리서 13장 2절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
김흥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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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종교교류와 선교

한반도 상황이 금년처럼 급변한 경우가 없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1988년에 열린 서울올림픽은 미국과 소련을 정점으로 하는 냉전을 뒤로하고 모처럼의 평화축제로 끝났으며, 이후 동구권의 몰락과 베를린 장벽의 붕괴(1989), 독일의 통일(1990)이 이어졌다. 그리고 30년 만에 열린 평창올림픽(2018)에서 감지된 평화의 분위...
박종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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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호(통권 7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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