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대한기독교서회 | 회원가입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기독교사상 > 권두언
권두언
230
애국가 문제, 통일 이후를 고려해야

애국가를 둘러싼 논란이 번지고 있다. 공식 행사에서 일부러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경우가 있고, 광복회 회장이 공개적으로 애국가 교체론을 내세우는 형국이다. 우리 사회에서의 이런 애국가 교체론은 최근에 생긴 현상이지만, 북에서는 남북분단 직후에 제기되었다. 애국가 가사가 인민의 정서에 맞지 않을 뿐 아니...

김흥수 | 2021년 03월
229
박순경의 남북을 잇는 신학

박순경 교수가 신학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2020년 10월 24일 우리 곁을 떠났다. 그녀는 1946년 신학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 민족과 기독교의 관계를 생각했다. 1972년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자 민족 문제를 한국신학의 필연적인 주제로 보았으며, 1974년부터는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하기 위해 스위스와 독일의 대학에 머...
김흥수 | 2021년 2월
228
새해의 기원-연합하고 협력하는 평화의 공동체를 향하여

<지난 세계는 죽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는 괴물의 시간이다. -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 새해를 맞이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좌절에 빠져 있다. 잠시 통제할 수 있을 것 같더니 2차, 3차 유행으로 그 기세가 이어지고 있...
안재웅 | 2021년 1월
227
결혼과 장례문화를 되돌아보며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삶의 풍속도를 바꾸어놓았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위에는 결혼식 날짜를 몇 번씩 연기하거나, 장례식에 가서 조문하는 대신 조의금만 송금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마음 스산한 일입니다. 하지만 차제에 우리 교회와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결혼식과 장례식의 모습에 ...
서진한 | 2021년 1월
226
한국 기독교의 쇠락을 보면서

성탄절이 다가온다. 누가복음 2장 10절은 천사의 입을 빌려 예수의 탄생을 이렇게 전한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시면서(요 1:14) 구원의 길을 보여주실 테니 기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성탄절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하고 인사...
김흥수 | 2020년 12월
225
이희호, 이효재 선생을 추모함

지난해와 올해, 우리는 두 사람의 여성운동가를 잃었다. 이희호 선생은 2019년 6월 10일, 이효재 선생은 2020년 10월 4일 사망하였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자랐고, 기독교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성장한 뒤에는 그들이 배운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인물들이었다. 이희호 선생은 이화고녀 졸업 직후 어머니의 ...
김흥수 | 2020년 11월
224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너무 거칠다

서로 다른 문화들이 삶의 전반을 지배하고자 격렬하게 싸우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사회학자 헌터(James Davison Hunter)는 이러한 싸움을 ‘문화전쟁’이라고 불렀다. 최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발의된 이후 교회에서는 그 문제가 문화전쟁의 최전선지구가 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기...
김흥수 | 2020년 10월
223
비대면 시대의 교단 총회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 경제학에서 ‘그레샴의 법칙’으로 널리 알려진 말이다. 과거 은으로 만든 동전을 화폐로 사용하던 시기에 사람들은 순도가 높은 은화는 자기 집 장롱에 모아두고 순도가 낮은 은화만을 사용하려 했다. 그래서 시장에는 온통 악화만이 유통되었다. 결론적으로 악화(bad m...
정필석 | 2020년 9월
222
차별금지법, 반대해야 하나

2020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이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의 항목이 들어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였다. 이 법이 발의되자 몇몇 주류 교단들과 한국교회총연합은 반대를 분명히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차별금지법을 환영한다...
김흥수 | 2020년 8월
221
월북에서 방북으로

남한 거주자들의 월북은 분단 직후와 전쟁 시기에 가장 많았다. 소련 측 자료에 따르면, 1946년 1월부터 1948년 8월 사이의 월북자 수는 13만 2,336명이었다. 이들 중 최소 1,000여 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수립 과정에 참여하였다. 전쟁 시기에도 대규모의 월북이 발생하였다. 전쟁이 발발한 후 서울에 남아 있던 정...
김흥수 | 2020년 7월
게시물 검색


2021년 3월호(통권 747호)
이번호 목차 / 지난호 보기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