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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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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내 마음의 오후』

자연에서 발견하는 사랑의 원형 유성호/문학평론가·한국교원대학교 교수 1 『내 마음의 오후』는 경남 거제에서 작고 소박한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우(李眞雨) 시인이 펴낸 두 번째 시집이다. 그 ...
유성호 | 2003년 4월
81
한홍구 교수의 『대한민국사』

보수와 수구를 구분해야 할 절체절명의 이유 손석춘/한겨레신문 논설위원 3월 1일. 온 겨레가 하나 되어 민족대단결과 독립을 외친 날이다. 하지만 2003년 3월 1일은 전혀 달랐다. 서로 성격이 또렷하게 어긋난 두 집회가 같은 날 대...
손석춘 | 2003년 4월
80
반 고흐의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모델 대신 거울을 산 사람 한희철/프랑크푸르트교회 목사 하정 화백께 드립니다. 올해는 강원도에 눈이 흔했다니 아직도 귀래면 황산마을은 눈에 덮여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두툼한 솜이불을 뒤집어쓰고 겨울잠에 든 듯 겨울 ...
한희철 | 2003년 3월
79
데이비드 버트릭의 『시대를 앞서가는 설교』

교회를 넘어 세상 속으로 정인교/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인류 역사상 금세기처럼 급격한 변화를 겪은 때는 없었다. 과학문명의 획기적인 발전, 다원적 사고로의 전환, 탈종교화, 그리고 문화 낙관주의 등으로 대변되는 이 시대의 ...
정인교 | 2003년 3월
78
휴머니스트에서 펴낸 『미국, 그 마지막 제국 - 아메리카』

우리들의 무의식까지 ‘식민화’하는 아메리카 제국 도홍찬/고척중학교 교사 나한테 미국이라는 나라가 의식적 사고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대학생 시절이었다. 1980년 끝머리에서 시작한 학창 시절 내내 미국은 한국의 뒤틀린 ...
도홍찬 | 2003년 3월
77
열림원에서 펴낸 『디새집』

흙집에 담긴 우리네 이야기 이정훈/성실교회 목사 내 이야기 엄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니다 보니, 나는 자연스레 서양 문화와 친숙하게 자랐다. 내 나라 내 땅에서 오랜 산고 끝에 열 달 다 채우고 생긴 것도 아닌, 남의 나라...
이정훈 | 2003년 3월
76
김정훈 유고집 『山,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

진리를 향한 열정 김인수/민들레공동체 대표 『山,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는 만 30세를 갓 넘긴 김정훈 부제(副祭) 죽음 이후 그를 추모하는 동창 신부들이 그의 자취를 보존하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유고집이다. 만 30세가 될 ...
김인수 | 2003년 3월
75
리처드 포스터의 『심플라이프』

은혜와 훈련으로 얻는 ‘기독교적 단순성’ 유성호/문학평론가·한국교원대학교 교수 현대인의 주된 속성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감당하고 있는 사회적 역할이 복합적이고 중층적이라는 데 있다. 많은 이들은 보통 한두 가지 이...
유성호 | 2003년 3월
74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기도시집』

우리는 모르는 만큼 말한다 한희철/프랑크푸르트교회 목사 목사님, 여러 해 전에 있었던 희미한 일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아직 건축이 다 끝나지 않았던 예배당은 당시 시골티를 벗어나지 못한 시흥시의 한 언덕에 있었고, ...
한희철 | 2003년 2월
73
민영진 박사의 『설교자와 함께 읽는 욥기』

욥을 향한 설교, 그 비평적 읽기 왕대일/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1 구약에서 욥기는 읽기 어려운 책 중의 하나다. 읽기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해석하기도 어렵고, 설교하기에도 어렵다. 욥기에 수록된 말과 글들이 편하게 읽혀지지...
왕대일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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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호(통권 7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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