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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당
112
디이트리히 본회퍼의 『신도의 공동생활』

경건의 사귐을 넘어서는 ‘영의 사귐’ 김수남/백합교회 목사 이 책의 저자 본회퍼 목사는, 잘 알려진 대로, 히틀러의 수중에 떨어진 ‘독일적 기독교’에 대항해 저 유명한 ‘고백교회’의 책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일한 분이다...
김수남 | 2003년 8월
111
티모시 윌리엄스의 『made in 예수』

구원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유성호/문학평론가·한국교원대학교 교수 1 미국의 초교파 교회 목사인 티모시 윌리엄스(Timothy Williams)가 쓴 『made in 예수』(도서출판 NCD, 원래 제목은 Even the Demons Believe)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
유성호 | 2003년 8월
110
『한국 개신교와 한국 근현대의 사회·문화적 변동』

과거엔 ‘순기능’ 현재엔 ‘역기능’ 그렇다면 한국 개신교의 미래는? 남이 아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일치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를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어떤 모습인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선 객관적인 ‘작...
편집부 | 2003년 8월
109
최창모 교수의 『금기의 수수께끼』

금기, 그 이면이 알고 싶다 최명덕/건국대학교 교수 기원전 168년, 이스라엘은 셀류시드 왕국의 식민지로 있었다. 당시 황제였던 안티오커스 4세는 제국의 모든 백성들에게 제우스 신상에 절할 것을 명령하였다. 백성들의 마음을 ...
최명덕 | 2003년 8월
108
오강남 박사의 『세계종교 둘러보기』

이웃 종교와 함께하는 특별한 세계여행 사람은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 이 말에 반대를 표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함께 어울리는 데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대화’가 아닐까 싶다. 대화가 언...
편집부 | 2003년 8월
107
백도기 목사의 『청동의 뱀』

그대는 어떤 그대의 길을 걷는지 한희철/프랑크푸르트교회 목사 마음을 가다듬고 백 목사라 부르네. 전도사란 호칭에 익숙하다 보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아직도 전도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려고 하거든. 그래 이제쯤엔 ...
한희철 | 2003년 7월
106
유진 피터슨의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유진 피터슨, 목회 영성의 ‘노마디즘’ 유경선/진관교회 목사 소리 아빠, 먼저 단강교회 한희철 목사나 프랑크푸르트교회 목사보다는 ‘소리 아빠’가 먼저 튀어나오는 친근감의 표시를 용서하기 바랍니다. 서로 스치듯이 나는 ...
유경선 | 2003년 7월
105
『역사의 언덕에서』 펴낸 강원용 목사

가나안이 보이는 비스가 봉우리에 서다 강원용, 어느덧 그의 이름은 한국의 현대사를 의미하는 하나의 상징이다. 그가 살았던 여든여섯 해의 삶은 찢기고 발겨진 이 땅의 과거처럼 그렇게 어둡고 혼란스러웠다. “독선적이고 폐...
박명철 | 2003년 7월
104
에드 더글러스의 『히말라야가 처음 허락한 사람 텐징 노르가이』

의지가 운명을 바꾼 이야기 유성호/문학평론가·한국교원대학교 교수 1 ‘산’(山)을 생각하면 우리는 흔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나 산사람들의 고된 등정(登頂) 과정을 떠올린다. 또한 ‘산’은 속세를 떠나 탈속(脫俗)의 세계...
유성호 | 2003년 7월
103
정숭호의 『목사가 미웠다』

하나님에게 ‘찍혀’ 아멘족이 된 한 중년 남성의 유쾌한 신앙고백 “당신 신자 됐다며?” 『목사가 미웠다』(홀리미디어 펴냄)는 이렇게 시작된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책은 기독교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사람이 변하...
편집부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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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호(통권 7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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