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성막이 된 하늘성전

출애굽기 25-31장의 주석과 강해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저자 왕대일
발행일 2019-04-30
규격 5*7변형 | 232쪽
ISBN 978–89–511–1974–3 93230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10%할인 + 5%적립)
도서상태 구매가능

선택된 옵션

  • 주문수량

  • 책소개
  • 저자
  • 차례
  • 책 속으로

이 책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드바림 아카데미” 성경캠프에서 출애굽기 25-31장을 주석하고 강해한 강의록을 수정 보완하여 출판한 것이다. 저자는 출애굽기 25-31장의 위치와 본문의 구조, 형식을 살피고, 이에 담긴 의미를 먼저 파악한다. 이뿐 아니라 신‧구약 전체를 오가며 각 장의 주제와 의미를 확장시켜 적용하고 되새김으로 그의 학자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책은 일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원고로 했으나, 설명이 쉽고 논리적이다. 출애굽기가 전하는 성막에 대한 안내서로서 충실한 책이다.

하늘의 성전, 출애굽기 성막을 거쳐, 교회가 되다
_출애굽기 25-31장 주석과 설교를 위한 강의록



# 상세 리뷰

이 책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드바림 아카데미” 성경캠프에서 출애굽기 25-31장을 주석하고 강해한 강의록을 수정 보완하여 출판한 것이다. 성막이 주제가 되는 출애굽기 25-31장은 독특한 흐름과 구성, 낯선 용어로 읽기가 어렵고 이해하기가 까다로운 부분이다. 그렇지만 그냥 ‘읽어버릴’ 수도 없는 것은 성막은 성서 전체에서 중요한 의미, 상징적인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필요에 이 책은 착실히 부응한다.
저자는 구약학자답게 본문 자체에 귀 기울인다. 출애굽기 25-31장이 출애굽기 전체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본문의 구조, 형식을 살피고, 이에 담긴 의미를 먼저 파악한다. 이렇게 본문의 ‘외형’을 살핀 후에 본문의 ‘속’으로 들어간다. 본문의 원어 해석은 물론, 원어의 특징, 다양한 의미를 안내하고 그를 통해 통찰한다. 이뿐 아니라 신‧구약 전체를 오고가며 각 장의 주제와 의미를 확장시켜 적용하고 되새김으로 그의 학자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책은 일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원고로 했으나, 저자가 신학교 교수인만큼 설명이 자세하고 논리적이다. 출애굽기가 전하는 성막에 대한 안내서로서 충실한 책이다.

제1장은 출애굽기 25-31장이 출애굽기 전체에서 차지하는 위치, 전후의 배경(24장, 32장)을 살핀다. 그리고 이 본문에 대한 잘못된 해석(알레고리적 해석, 구속사와는 별도로 해석한 해석)을 나열한다. 이중 저자의 세심한 관찰력이 부각되는 부분이 있는데, ‘모세의 회막’에 대한 설명이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회막과 구별되는 진 밖에 모세의 회막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참된 중보자로서의 모세를 조명한다.
제2장은 이 본문의 독법(讀法)이다. 즉, 본문의 형식과 구조, 성격을 통해 ‘읽는 방법’(know-how)을 찾아내고자 한다. 성막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보여주신 ‘하늘 성전’의 땅의 버전이었으며, 저자는 이 본문이 일곱 마디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성막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본뜬 구도이며 따라서 성막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 지어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이 본문(출 25-31장)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밖에 성막을 세우는 절차, 구도를 자세히 안내한다.
제3장은 예물(출 25:1-7)에 대한 주석이다. 이 부분에 나오는 예물 목록과 25장에서 사용된 예물이라는 의미의 독특한 단어, ‘테루마’에 주목한다. 저자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테루마가 거론되는 ‘방식’을 살피고, 이를 통해 참된 교회의 모습과 성도의 모습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제4장에서는 성막이란 무엇인지를 살핀다.(출 25:8-9) 여기서 저자는 ‘성소’, ‘거하다’, ‘그들’과 같은 핵심 단어들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 단어의 의미와 사용을 통해 성소의 성격과 본질을 해석하고 동일한 단어가 사용된 신약과 연결시켜 구속사적 맥락과 교회론으로 연결시킨다.
제5장은 성막의 제반설비에 대해 이야기한다.(출25:10-27:19) 즉, 증거궤, 진설병을 두는 상, 등잔대와 기구, 성막, 휘장과 제단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는 성막 만들기와 회막 봉사 실행에 앞서 그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이 구절의 목적임을 지적하고 증거궤 및 제반설비의 다양한 신학적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제6장은 회막 봉사로서 제사장이 섬기는 회막의 세 가지 기구에 대한 설명이다.(출 27:20-30:10) 등불 밝히기, 제단 섬기기, 향 사르기가 그것이다. 저자는 각 기구에 대한 설명과 안내 사항을 해설하는데, 특히 제단을 섬기는 부분에 제사장의 옷과 제사장 위임식이 포함된 본문의 구조에 대해 ‘제사장은 회막에 딸린 기구라는 암시’를 주기 위함이었다고 해석한 부분과 제단 섬기기와 분향단의 향에 대한 그의 해석이 돋보인다.
제7장은 본격적인 회막 봉사를 다룬다. 저자는 이 부분을 세 부분(속전 드리기, 아론과 그의 아들들, 브살렐과 오홀리압 등의 회막 기구를 만드는 자들)으로 나눈다.(출 30:11-31:11) 그는 ‘속전’을 출애굽기25장의 ‘예물’과 대조하여 언급하는데, 예물은 자원하는 성격의 것이고, 속전은 의무적이라는 점을 주목한다. 예물을 요구하시는 데에서 속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의도, 더 나아가 마가복음10장의 ‘대속물’과 연결짓는 대목에서 그의 학자적 통찰이 부각된다.
제8장은 안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다.(출 31:12-17) 저자는 본문(25장-31장)을 구조상 일곱 마디로, 주제별로는 두 부분으로 가름한다. 제8장은 두 번째 주제가 나오는 부분이다. 저자는 첫 번째 주제에서와 같이 이 부분의 수사학적 구조를 살핌으로써, 구조에서 던지는 의미를 읽어내고, 후에는 단어의 쓰임 및 변화에 주목하여 신학적 의미를 도출해 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Dennis Olson의 견해를 소개 및 동의하며 그만의 안식일 해석으로 결론짓는다.




# 왕대일

박사학위(클래어몬트, Ph. D.) 취득 후 감신대 구약학 교수로 부름 받아 199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앙공동체와 학문공동체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학을 떠나기 전 감당하였던 6년간의 목회와 감신대·장신대·서울신대·한신대 교수 4인이 공동으로 사역하는 교회의 대표로 10년간 봉사하면서 설교자의 강단이 이루는 교회사역의 은총을 누렸다. 한국구약학회의 총무와 회장으로 8년간 섬기면서 한국구약학회 희년대회(2010년), 아시아성서학회(SAABS) 창립(2008년 7월)을 뜻깊게 개최하였으며, 2016세계성서학회서울대회(SBL International Meeting Seoul Conference, 2016년 7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 성서학이 세계 성서학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총무·신학교육연구원 원장으로 4년간 봉사하면서 세계신학교육기관협의회 학술대회(WOCATI)에 한국대표로 참가(2008, 2011년)하여 신학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경험을 나누었으며, 학술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캐논 앤 컬처」의 편집위원장(2007년부터 현재까지)으로 한국 성서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제도적으로 격려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학문적 사색의 결과를 매년 저술로 펴내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펴낸 책으로 『새로 읽는 구약성경』(2018), 『구약성경의 종말론』(2017), 『창조신앙의 복음, 창조신앙의 영성』(2016), 『엑소도스, 하나님의 성소를 이루기까지』(2015), 『전도자의 질문, 전도서의 해답』(2014), 『시편사색, 시편 한 권으로 읽기』(2013), 『기독교 경학(經學)과 한국인을 위한 성경해석』(2012), 『신명기 강의』(2011), 『구약신학』(2014, 2010, 2003, 2002) 등이 있다. 최근 목회자 재교육을 위한 드바림 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 이 모든 사역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루어가고 있다.




■ 머리말 / 5

제1장 출애굽기 25–31장의 맥락 / 13
1. 출애굽 여정(旅程, itinerary)과 출애굽기 25–31장 / 13
2. 출애굽기 25–31장의 배경,
시내 산 위(출 24장)와 시내 산 아래(출 32장) / 19
3. 출애굽기 25–31장 해석, 그 오해와 이해 / 28
4. 이스라엘이 만들어야 할 회막과 모세의 회막 / 33

제2장 출애굽기 25–31장의 독법(讀法), 말씀이 나를 읽을 때까지 / 38
1. 본문의 생김새에 먼저 주목해야 / 38
2. 본문의 짜임새를 파악해야 / 44
3. 본문의 쓰임새를 깨닫기까지 / 60

제3장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출 25:1–7) / 66
1. 성소를 지을 예물, 예물로 지을 성소 / 67
2. 하나님이 지으려는 성소,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 74
3. 예물을 드리는 이스라엘이 되기까지 / 79

제4장 성막의 청사진(출 25:8–9) / 87
1. 무엇을 짓는가 / 88
2. 왜, 어디에 짓는가 / 94
3. 어떻게 짓는가 / 102

제5장 성막의 하드웨어, 지성소에서 제단까지(출 25:10–27:19) / 109
1. 하나님이 성막에 거(居)하시기 위해서는 / 110
2. 성막 안의 기구, 증거궤·진설병 상·등잔대 / 114
3. 성막의 휘장과 성막을 덮는 휘장 / 133
4. 휘장, 성막 문, 제단 / 137
5. 성막 뜰 / 142

제6장 회막 봉사, 등불·제단·분향단 섬기기(출 27:20–30:10) / 148
1. 등불 밝히기 / 149
2. 제단 섬기기 / 152
3. 향 사르기 / 175

제7장 “생명의 속전”에서 브살렐·오홀리압까지(출 30:11–31:11) / 183
1. 회막 봉사 / 184
2. 이스라엘의 회막 봉사, 속전 드리기 / 186
3. 제사장의 회막 봉사, 물두멍과 관유와 향 / 191
4. 이스라엘의 회막 봉사, 회막 만들기 / 197

제8장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은(출 31:12–17) / 205
1.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 206
2.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 211
3.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까닭은 / 217

■ 참고문헌 /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