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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의학Ⅲ/4

창조에 관한 교의_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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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칼 바르트 | 박영범 · 황덕형 옮김
발행일 2017-06-30
규격 크라운판(양장) | 936
ISBN 978–89–511–1850–0 94230
정가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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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르트가 말해주는 그리스도인의 핵심지표!


이 책은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중 창조론에 해당하는 것으로 피조물인 인간의 구체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지시하는 여러 명령을 윤리적 차원에서 다룬다. 그는 이 윤리적 차원을 수직적인 차원과 수평적인 차원으로 나누고, 수직적인 차원은 안식일, 신앙고백, 기도로, 수평적인 차원은 남녀 ,부모와 자녀, 이웃과 이웃의 관계를 통해 고찰한다. 이외에 직업윤리도 다룬다.

출판사 리뷰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그가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자유주의 신학의 한계를 느끼고, 복음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그에 답하고자 한 신학총서이다. 그는 각 주제마다 고대·중세의 교부들, 루터, 칼뱅과 같은 종교개혁자들, 정통주의자들 그리고 철학자, 신학자들의 철학과 주장까지 소환하면서,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진정한 복음인지를 치열하게 살핀다. 집필 기간이 30년이 넘고, 분량도 만 쪽이 넘는 『교회교의학』은 지금까지 등장한 신학총서 중 가장 양이 방대하고 내용도 쉽지 않아, 사람들에게 문턱이 높은 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바르트는 이 책을 학교가 아닌 교회를 위해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진정한 신학이란 교회가 성서적 복음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었고, 그러한 고민과 분투의 과정에서 나온 것이 『교회교의학』이기 때문이다.
바르트는 『교회교의학』을 총5부로 구성했다. 1부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Ⅰ), 2부는 하나님에 대한 교의(Ⅱ), 3부는 창조에 대한 교의(Ⅲ), 4부는 화해에 관한 교의(Ⅳ), 5부는 구속에 관한 교의(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바르트는 화해의 윤리를 다루려 한 Ⅳ/4권을 미완으로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Ⅲ/4는 피조물인 인간의 구체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지시하는 여러 명령을 윤리적 차원에서 다룬다. 그는 이 윤리적 차원을 수직적인 차원과 수평적인 차원으로 나누고, 수직적인 차원은 안식일, 신앙고백, 기도로, 수평적인 차원은 남녀 ,부모와 자녀, 이웃과 이웃의 관계를 통해 고찰한다. 이외에 직업윤리도 다룬다.






# 칼 바르트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는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의 모토 아래 자유주의와 비복음주의적 신학에 대항해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헌신한 인물이다. 바르트의 신학적 여정은 1909년 제네바의 어느 개혁교회 부목사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탄광지역인 자펜빌에서 10년 동안 단독목회를 하며 광부들이 받는 사회적인 억압과 소외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1915년 사회민주당에 가입, 인권운동에 뛰어들었다. 이 당시 바르트의 중요한 신학적 전환이 있었다. 1914년 당시 93명의 독일 지성인들이 빌헬름 2세의 전쟁정책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그때까지 세상의 불의와 거짓을 개혁할 수 있는 도구로 믿었던 자유주의의 비열한 속성에 혐오감을 느낀 바르트는 신학에서도 자유주의와 결별하게 된다. 1919년 출판된 로마서 주석은 자유주의 신학의 진영에 던져진 폭탄이었다. 바르트는 철학적 합리주의, 현실주의, 객관주의 그리고 인격주의를 활용해 변증신학의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신학은 인본주의에 기초한 문화적 또는 자유주의적 신학과 구별되는 신정통주의로 불려졌다. 에밀 브루너, 구스타프 아울렌, 라인홀드 니버,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등에 영향을 준 바르트의 신정통주의 신학은 여전히 많은 신학도와 목회자의 신학 사상에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 박영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 A.)
서강대학교 대학원(M. A.)
Kirchliche Hochschule Bethel/Wuppertal
Ruhr–Universitaet Bochum(Dr. theol.)
서울신학대학교, 강남대학교 외래교수

저서
Leitbild Diakonische Kirche(LIT)

역서
『교회를 오해하고 있는가』(에밀 브룬너/대서)
『악. 철학과 신학에 대한 하나의 도전』(폴 리쾨르/성광문화사)
『십자가, 결코 억울한 죽음이 아니라는 희망』(에밀 브룬너/공감마을)

#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 A.)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 M.)
Ruhr–Universitaet Bochum(Dr. theol.)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저서
『삼자적 임재』(한들출판사)
『하나님의 타자성』(서울신학대학교 출판부)
『성결교의학』(형설출판사)




서문 / 5

—창조에 관한 교의—
제12장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계명

§52 창조론의 과제로서의 윤리 ......................................................................15
1. 특수윤리의 문제 / 15
2. 명령자이신 창조주 하나님 / 53
§53 하나님 앞에서의 자유 ........................................................................... 73
1. 안식일 / 73
2. 신앙고백 / 108
3. 기도(Das Gebet) / 128
§54 사귐(공동체) 안에 있는 자유 ............................................................... 172
1. 남자와 여자 / 172
2. 부모와 자녀 / 333
3. 가까이 있는 자와 멀리 있는 자 / 385
§55 삶을 향한 자유 ................................................................................... 447
1. 생명의 경외 / 447
2. 삶의 보호 / 542
3. 활동으로서의 삶 / 635
§56 제한 가운데 있는 자유 ........................................................................ 753
1. 유일한 기회 / 753
2. 직업 / 793
3. 명예 / 854

찾아보기 .................................................................................................... 905
1. 성서 구절 / 905
2. 인명과 고유명사 / 915
3. 개념 /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