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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시

그리스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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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하엘 벨커 | 오성현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15-04-01
규격 신국판(반양장) | 480쪽
ISBN 978-89-511-1811-1
정가 21,000원
판매가 18,900원 (10%할인 + 5%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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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이 책의 부제는 ‘그리스도론’이다. 그리스도교 신앙고백은 예수라 일컬어진
한 역사적 인물을 통해 신이 스스로를 드러냈다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계시’이며 신의 현존인 것이다. 그런데 영원하고 전능한 이로 고백
되는 하나님이 어떻게 지나간 과거에 속해 있는 한 인간, 예수에게서 자신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가? 심지어 이 예수는 교수대 위에서 무력하고 비참하게
삶을 마감한 자가 아닌가? 그리스도교 신앙고백은 우리에게 낯설고 부조리한
것으로 들려온다. 이 책은 이처럼 예수에 대한 물음에 직면한 우리에게 어떻게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본적 진술이 여전히 주장될 수 있는지, 오늘날 예수 그리
스도는 도대체 누구인지 총체적이고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신앙은 우리 이
성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이해를 추구한
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적인 진술에 대한 명료한 이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라고 이 책은 주장한다.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튀빙엔 대학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튀빙엔 대학과 뮌스터 대학을 거쳐, 2013년에 은퇴하기까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다.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 명예교수이며, ‘ 국제적 - 학제간 신학연구센터 ’(FIIT) 소장이다.

주요저서로는 『하나님의 영』(Gottes Geist , 1992), 『성찬식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 (Was geht vor beim Abendmahl?, 1999), 『종말론에 관한 과학과 신학의 대화』(The End of the World and the Ends of God , 2002) 등이 있다.




옮긴이

오성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르트와 슐라이어마허』(서울: 아카넷, 2008), 역서로는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의 『기독교 윤리의 기초』(Grundlagen der Ethik , 서울: 도서출판 한들, 2007) 등이 있다.




한국어판을 위한 저자 서문
추천사

서언 “오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1. 디트리히 본회퍼의 첫 번째 유산: “고난 받는 하나님만이 도울 수 있
다!”
2. “시작은 마구간–끝은 교수대”: 예수의 구상적(具象的) 현존
3. 디트리히 본회퍼의 두 번째 유산: “다성부(多聲部)음악과 같은 삶” 안
에 계신 하나님
4. 문화적 요소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유럽의 그리스도 혐오증”과 전
세계의 상황적 그리스도론
5. 보론—주관주의적 신앙: 그리스도 혐오증에 사로잡힌 채로 추구하
는 하나님의 가까이 계심
6. 하나님의 계시: ‘주관주의적 전회’와 ‘구상적(具象的) 전회’를 넘어서
‘다상황적·성령론적 전회’로!—예수의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의 부
활의 영 안에서, 그의 나라의 오심 안에서 하나님의 현존

1장 역사적 예수
1. “예수를 발굴하라!”—역사적 예수에 대한 “제3의 질문”의 단서들:
고고학, 문서고고학, 고고학지상주의(챨스워스, 크로산, 리드)
2. 예수는 단지 “전설적으로 덧칠해져” 있기만 한가? 역사적 예수에 대한
“제1의 질문”과 “제2의 질문”(슈바이처, 케제만, 보른캄)
3. “제3의 질문”에 의한 패러다임의 변화: 고(高) 그리스도론, 사회사,
상징정치적 분석(헹엘, 둔, 허타도, 베르메스, 타이쎈, 메르츠)
4. 역사적 예수에 대한 “제4의 질문”: 사중(四重)의 다양한 상황이 제공
하는 추론의 능력
5. 구약의 그리스도론? 메시아에 대한 기억과 기대(헹스텐베르크, 피셔,
까젤, 게제)

2장 부활
1. 부활의 현실성에 대한 논쟁: 환상이나 신화에 불과한가?(슈트라우스,
불트만, 뤼데만)
2.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부활(판넨베르크)
3. 빛의 현현들—빈 무덤—만남의 현상들: 시사하는 바가 많은 신약 증
언들의 복합성
4. 단순히 “다시 살아남”이 아니다(라이트): 부활한 분의 현실적인 현존
을 파악하기 위해서 육신과 몸을 구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이유
5. 영, 성령, 그리고 영과 몸 안에서의 현실적 현존

3장 십자가
1. 십자가 신학: 종교개혁적 혁명(루터)
2. 십자가 철학, 그리고 “신 죽음 이후의” 철학(헤겔, 니체)
3. 본회퍼 이후의 십자가 신학: 신약적 다차원성과 사변적 환원(몰트만,
윙엘, 달페르트, 기타모리)
4. 십자가는 고난당하는 하나님뿐만 아니라 심판하고 구출하는 하나님
을 계시한다
5. 죄와 속죄—희생(희생과정과 희생물)—‘우리를 위한’ 대리(브란트, 게
제, 야노프스키)

4장 높여진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
1. 그리스도의 삼중직무(왕, 제사장, 예언자—칼뱅)에서 그리스도 나라
의 삼중형태로
2. 영(靈)그리스도론과 ‘인격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예수 그리
스도: ‘부활한 분은 그에게 속한 자들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순절
교회들의 신학을 통한 도전
3. 창발적 사건으로서의 하나님의 나라의 오심, 그리고 동료인간의 유
익을 위한 자유롭고 창조적인 자기철회 능력
4. 자신에게 속한 자들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왕적 현존과 해방시키
는 사랑의 힘: 디아코니아적 실존과 그리스도교적 휴머니즘
5. 공적 그리스도와 종말론적 그리스도

5장 참 인간 – 참 하나님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계시: 인간 되심의 가까움과 깊
음—구원의 풍성함과 폭넓음, 그리스도론의 길
2. 고전적 양성론의 중요성과 그 한계들(니케아, 칼케돈, 바르트, 틸리히,
본회퍼, 코클리)
3. 자신에게 속한 자들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제사장적 현존과 해방
시키는 믿음의 힘: 통치의 변경으로서의 예배와 세례
4. 성찬/유카리스트: 높여진 그리스도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의적 현
존, 그리고 에큐메니칼 과제들
5. 자신에게 속한 자들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예언자적 현존과 해방
시키는 희망의 힘: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공동체들의 그리스도론
적·성서적 선포
6.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창조, 구출, 고양, 구원: 심판과 영생을 위
한 그리스도의 파루시아에 대한 기대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색인




“이 그리스도론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신학 저술들 중에서 가장 창의적입니다. 이 책의 그리스도론은 성서적 토대 위에 굳게 서 있으면서 현대 세계의 정신을 향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교회와 대화하며 동시에 학문과 철학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공동체들과 대화하는 가운데서 저술되었습니다. 저자는 영어권과 독일어권 문헌들로부터 수많은 연구 성과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특별한 것은 ‘역사적 예수’와 ‘부활한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있는 점입니다. 나는 이 책이 신학자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서 널리 회자되기를 희망합니다.” - 위르겐 몰트만(독일 튀빙엔 대학 명예교수)

“저자인 미하엘 벨커는 독일신학이 낳은 훌륭한 거목입니다. 해박한 학문적 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신학의 현장인 교회를 열심히 섬기며 사랑합니다. 한국에 널리 알려진 위르겐 몰트만 교수의 후학 중에 탁월한 학풍과 재능을 겸비한 신학사상가라고 자타가 공인합니다. 함께 신학을 전공하고 결혼한 그분의 부부애가 일상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책을 출판하거나 사회와 학문분야에서 공헌을 이어갈 때에도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신학함’에는 여타 영역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공동체적 사귐과 협력의 맛과 멋이 진하게 묻어납니다.”- 박종화(경동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서 벨커 교수님은 그리스도론의 중심주제와 20세기까지의 그리스도론에 관한 논의들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예수, 부활한 그리스도, 십자가신학, 참 인간이며 참 하나님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론의 핵심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영 그리스도론’의 문제를 깊이 있고 새로운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성육신 사건은 우리가 이 세상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해방된 자유한 자로서, 그리고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행하는 예수의 제자로서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계 그리스도인과 한국 그리스도교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알게 하여 줍니다.”- 유석성(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벨커 교수는 몰트만과 판넨베르크 이후의 세계 신학을 이끌어 가는 가장 탁월한 신학자입니다. 벨커 교수는 이 저술에서 전통적인 칼빈의 그리스도론뿐만 아니라 20세기의 오순절주의 신학과 오늘의 공공 신학의 신학적 담론을 창조적으로 모두 흡수하여 하나님 나라를 향한 대단한 그리스도론을 저술했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의 오성현 교수는 벨커 교수가 아끼는 제자로서 매우 훌륭하게 스승의 그리스도론을 번역했습니다. 훌륭한 그리스도론을 저술한 저자와 이를 훌륭하게 번역한 역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귀중한 책이 한국 신학의 발전에 큰 영향력 주기를 기대합니다.”- 김명용(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