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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평화 나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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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주진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14-03-25
규격 신국판 | 144쪽
ISBN 978-89-511-1698-8 04230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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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평화 나의 평화』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교육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의 목적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최대 도전인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자연재해와 희생자들의 현실에 대해 무관심한 이들을 독려하는 것이다.

저자는 지구적 위기에 대한 자신의 관심이 두 가지 점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첫째는, 저자의 평화학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 때문이다. 저자에 의하면 평화학의 최종적 목표는 세상의 폭력적인 환경을 바꾸고 모든 사람이 어울려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평화로운 세상은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불가능하기에 지구에 가해지는 폭력과 그에 따라 무고하게 희생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지당한 일인 것이다. 둘째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고백과 사회적 역할 때문이다. 예수는 항상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였다. 예수의 행적을 따르는 일은 기독교인으로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지구에 가해지는 온갖 폭력의 영향으로 희생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반(反)신앙고백적인 것이다. 오늘날 지구촌 전체가 직면한 큰 도전의 책임을 반드시 특정 국가나 기업에 물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저자는 지구의 위기 발생과 악화에 우리 모두가 기여해왔고 기여하고 있음을 역설한다. 따라서 지구와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생명들의 희생을 외면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지구적 위기 속에서 많은 이들이 겪는 고통과 피해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지구의 평화에 대한 소망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우리 모두가 처해 있는 현실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소망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정주진
‘씨 뿌리는 자’의 심정으로 대학에서 평화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평화 연구와 평화 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 최근 주로 하
고 있는 일이다. 사실 대학 강의나 글쓰기보다 평화와 갈등 해결에 대한 워크숍 진행을 훨씬 좋아한다. ‘무엇이 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자 의
무라고 생각하고 있고, 다행히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다.
한국에는 아직 학과가 없는 평화학을 공부해 국내 최초의 평화학 박사가 됐다. 평화학으로 캐나다에서 디플로마, 미국에서 석사,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세우는 ‘피스빌딩’, 평화적인 갈등 해결을 실천하는 ‘갈등 해결’, 폭력 민감성과
평화 민감성을 기르게 하는 ‘평화 교육’이다.
1990년대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 실무자로 일했다. 한때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사회의 갈등을 분석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해결 방법을 제시한 『갈등해결과 한국사회』, 지구촌의 폭력 사례
를 다루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찰과 행동을 강조한 『평화학자와 함께 읽는 지도 밖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평화교육서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시작하는 말
파트 1 · 기독교인과 지구의 정의 평화
1강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2강 약자를 위한 지구의 정의 평화
파트 2 · 지구에 대한 폭력
3강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4강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의 증가
5강 가까운 미래의 변화
6강 경제발전과 지구온난화
파트 3 ·기후변화의 희생자들
7강 하늘만 보는 사람들
8강 기후변화와 식량 생산
9강 기후 난민의 증가
10강 기후변화와 폭력의 증가
파트 4 · 지구의 정의 평화를 위한 생활
11강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 노력
12강 지구의 평화를 위한 결단
끝맺는 말: 지구의 평화, 나의 평화




“지구에 대한 폭력은 환경이 아니라 사람의 문제입니다”
지구에 대한 폭력을 얘기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과 피해를
얘기해야 합니다. 매순간 슬픔, 공포, 분노를 느껴야 하는,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고 무엇보다 절망을 경험하게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역설적으로 평화로운 지구에 대한 소망을 저버리지 않기 위한 일입니다. 이 책을 쓰는 이유도 결국 그런 슬픔, 공포, 분노, 절망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지구, 곧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소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전통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친구, 지지자, 지원자 등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후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도전, 그리고 희생자의 증가는 우리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외면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