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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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당하시기 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키는 고난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열광적인 군중은 ‘종려나무 가지’(요 12:12-15)를 들고 예수님을 왕처럼 환영했습니다. 마가복음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막 11:8-10)라고 찬양했습니다.
미국의 화가 윌리엄 헤머링은 미국 남부지방의 민속 문화와 관습과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그림에 담았습니다. 이번 호의 표지그림 <종려주일>은 헤머링의 작품과 그가 추구하는 영적 주제를 잘 표현한 좋은 예입니다. 이 그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수님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군중의 독특하고도 두드러진 특징을 잘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대한 복음서의 본문들(마 21:1-11, 막 11:1-10, 눅 19:28-40, 요 12:12-19)을 읽은 후에, 헤머링의 그림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무엇을 느끼십니까?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종려주일에 대한 그림을 직접 그린다면, 어떻게 그리시겠습니까?
이 그림을 보면서 2,000년 전 그날의 사건을 생각할 때, 이 이야기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발견한 것이 사순절의 복잡함과 풍성함을 더욱 온전히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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