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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2. 06
16
목요일
은혜와 용서
에베소서 4:1-13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최근에 저는 예전의 직장 동료에게 점심식사를 함께하자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사무실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가 제게 화낼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의 적의를 직면할 준비를 하고서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제 사과를 받아들이고 그 사건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으며 친구가 되어 헤어졌습니다. 저는 죄책감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 식당을 나섰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보다는 무엇이 나에게 가장 좋을지를 토대로 결정을 내리곤 했습니다. 이기심에 끌려 행동했습니다. 저는 각자가 스스로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로 제 삶은 의미 있게 달라졌고, 저는 더 이상 예전의 직장 동료를 함부로 대하던 사람이 아닙니다. 저의 창조주께서는 제가 직장 동료에게 저지른 과오를 비롯해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 덕분에 이제 저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제 실수를 발견하며 그것을 바로잡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를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제 동료처럼 다른 사람들이 제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해줄 때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또다시 깨닫습니다.

기도 |

너그러우신 하나님,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용서를 구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또한 주변 사람들의 삶에서 주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눈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 때 나는 내 실수를 직면할 힘을 얻는다.

기도제목 |

우정에 금이 간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베스티 미첼(미국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