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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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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9
26
토요일
“열려라”
막 7:31–37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 마가복음 7:34

얼마 전에 갔던 교회 수련회에서 우리는 각자의 인생에 교훈을 남긴 심오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병에서 낫게 된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과 관련된 세세한 내용들이 너무도 사적이어서 저는 다른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려움과 수치심 때문에 말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저에 대해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알게 되면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저는 차마 두려워서 말할 수 없었던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도 용기를 내어 원래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사람이 한 것처럼 마음을 열고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했다면, 더 깊은 치유가 일어났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두려움과 수치심을 넘어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대로 충만하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솔직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그러하신 것처럼 긍휼과 연약함의 영역으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역사하시는 때는 종종 꾸밈없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정직한 순간들입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의 유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자신을 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용감하게 나누라고 하신다.

기도제목 |

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글쓴이 |

제니퍼 허드슨 (코네티컷,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