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August 2020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8
11
화요일
두 형제
눅 15:1-3, 11-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 누가복음 15:32

두 형제 중에 첫째인 저는 늘 성서 속 ‘탕자 이야기’에 나오는 형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보기에 형의 반발은 정당해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저와 동생의 관계가 탕자 이야기에 나오는 형제 관계와 확실히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의무를 다했습니다. 동생은 신실하지 않은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돈을 낭비했습니다. 한번은 동생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어 제가 타고 다니던 오래된 차를 준 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그 차를 팔아서 더는 알고 싶지도 않은 일에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비유와 마찬가지로, 문자적으로든 비유적으로든 동생은 결국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술을 끊은 지 10년이 넘었고, 술을 끊으려고 노력하는 많은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방탕하게 살거나 혹은 누군가를 쉽게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를 버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탕자도 사랑하시고, 스스로를 의인이라 여기는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성서 속에서, 동생을 사랑하라는 아버지의 호소에 형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방황할 때, 우리가 돌아오도록 우리를 불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가 신중하지 못하거나 자신을 의롭다고 여길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기도제목 |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마이클 맥도널드 (노스캐롤라이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