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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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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8
09
일요일
우리의 은사와 섬김
빌 2:1-4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베드로전서 4:10

설교를 마치고, 성찬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강단 가까이에 있던 리나에게 성찬 나누는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 리나의 어머니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청각장애인인 리나는 수화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리나의 어머니는 딸의 장애 때문에 많은 괴로움을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성찬식을 돕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리나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쁘게 하나님과 소통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인 리나는 독립적이고, 사람들을 배려하며, 교회와 직장에서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녀가 수화를 통해 다른 청각장애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그녀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나는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제약을 받는 대신, 언젠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은사와 섬김을 사용하실 수 있는 곳에서 공적 사역에 참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나누기를 기뻐하십니다.

기도 |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쁘게 주님을 섬기기 원하는 모든 이들의 은사를 인정하고 존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우리의 다양한 재능을 기뻐하신다.

기도제목 |

수화를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후안 게레로 (바예데카우카,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