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산책을 하는 중에, 흙이 말라 있고 잡초가 많은 방치된 정원을 보았습니다. 그때 아름다운 파란색 히아신스❖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꽃을 보자 “당신이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라는 격언이 생각났습니다. 살면서 제가 선택하지 않은 상황이나 장소에 있게 될 때 이 말은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그러한 때와 장소에서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불평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꽃을 피우고 만발하기로 결정하는 것이야말로 더 좋은 선택입니다.
오늘 인용된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은 저에게 일, 경제적인 문제, 인간관계, 건강, 가정 등과 관련된 어려운 상황에서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첫째,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의 감정을 솔직하게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지속적인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셋째, 바울은 하나님이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선물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느 장소에 있든지 상관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기쁨이 회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