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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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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로가 문제”라는 말이 교계에 급속히 번지고 있다. 한때 “목사가 문제”라는 명제가 교계에 확산되면서 권위주의적이고 성장지상주의에 빠진, 또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과 소통하지 않는 목회자의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장로가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 것일까? 몇 ... |
권혁률 | 2015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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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로 죽음을 맞은 이들과 그 가족을 생각하며예배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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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식문 구성>
전 주
초청의 말씀
찬 양
Suffering Body 우리들은, 다양한 고통을 가지고 있습니다.1)
나래이션 ①
깊은 고민에 빠졌을 때, 우리의 몸으로부터 전달되어져 오는 고통을 느낍니다.
또, 건강을 잃게 되었을 때, 우리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회 중
주여, 이 고... |
나카미치 모토오 | 2015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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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복음, 신분차별의 벽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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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신태인읍 지역의 첫 교회는 1900년 3월 9일 최중진에 의해 세워진 매계교회입니다. 그러나 매계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최중진은 어느 사랑방을 빌려 이미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김수진 목사의 『호남선교 100년과 그 사역자들... |
전병호 | 2015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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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회, 우리의 예배, 우리의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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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생활의 4가지 영역
교회생활은 다음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즉 Leiturgia(예배), Martyria(전도), Koinonia(친교), Diakonia(봉사)가 그것이다. 그리고 이 네 가지 영역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연관되어 있고 순... |
문성모 | 2015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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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열게 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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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군 월천면 연정리에는 냉정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앞 야산에 냉정이라고 불리는 우물이 있어 마을 이름을 냉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냉정 우물은 여름에는 차고 맑은 물이, 겨울에는 따뜻한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더욱이 아무리 가... |
전병호 | 201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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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활절, 다섯 가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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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한국교회는 보수, 진보를 떠나 부활절연합예배를 함께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보수와 진보가 제각기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한 해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 같은 전통은 지켜져 왔고 교계 지도자들 역시 ‘하나된 부활절연합예배’를 한국교회 일치의 상징으로 이해하고 이를 위... |
권혁률 | 201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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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自死)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장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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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의 자사
성서를 통해 자사에 대한 대응의 기본적인 자세를 배우고자 합니다.
사실 성서에는 몇 가지 자사의 사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① 삼손 (삿 16:28절 이하)
② 사울 (삼상 31:4)
③ 사울의 부하 (삼상 31:5 이하)
④ 아히트페르 (삼하 17:23)
⑤ 이스라엘의 왕 지무리 (왕상 16:18)
⑥ 이스카리오테... |
나카미치 모토오 | 201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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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에서 배우는 예배 - 균형과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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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은 유교의 가장 중요한 경전 중의 하나이다. 중용의 사전적 정의는 치우침이나 모자람이 없이 적당하고 알맞은 상태나 정도를 말한다. 중용(中庸)의 글자를 풀이하면, 중(中)이란 치우치지 아니하고 기울지 아니하여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상태이며, 용(庸)은 평범하고 예사로운 것을 말한다. 중용의 삶은 인간... |
문성모 | 2015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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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음악의 수평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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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수직과 수평이 만나면서 이루어진다. 이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예배와 음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그것은 십자가의 형태를 닮은 것이어야 한다. 즉 수직적인 기능과 수평적인 기능이 함께 ... |
문성모 | 2015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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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自死)로 죽음을 맞은 이들의 장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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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자(自死者)의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에 대해 기독교적인 장례 이해와 자사 이해를 통해서가 아닌, 인간을 만드시고 축복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통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영혼을 불어넣어 주시고 ‘보시기에 좋았던’ 인간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하는 것, 더욱이 ... |
나카미치 모토오(中道基夫) | 2015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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