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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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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변화

1987년 6월의 민주항쟁과 뒤이어 폭발한 노동자대투쟁은 1930년대 일제의 총동원체제기부터 50년 넘게 한반도 내 지배세력이 일관되게 유지해온 통치 방식의 종말을 고했다. 국가의 목표를 위해 개인의 권리를 극도로 제한하는 전시(또는 준전시)체제와 급진적 산업화의 시기가 지나간 것이다. 국가권력과 인민의 권리 ...
손승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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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총무 시기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나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의 총무로 일했다. 하나님의 은혜다. 또한 부족한 사람이 직임을 감당하는 데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지난 7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다. 비판적 성찰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겠다. 지금은 ...
김영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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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난민들, 그리고 선교적 돌봄

버마는 미얀마의 옛 이름이다. 1988년 8월에 일어난 버마 국민들의 대규모 민주화 항쟁은 군대의 폭압적 진압으로 이어졌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된 항쟁으로 결국은 독재자 레윈이 물러나고 1990년 5월 국민투표를 통해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민주주의연합(NLD)의 다수 득표로 군부독...
허춘중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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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난민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난민은 어떤 사람들인가 전 세계 난민 신청자 수가 6,000만 명이 넘지만 한국은 아직도 난민에 대해 생소하게 여긴다. 난민의 개념조차 잘 알지 못하여, 막연히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경제난민, 주거난민, 기후난민도 난민이라고 생각한다. 넓은 의미에서 이러한 부류도...
김세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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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 노동 현실과 인권

한국의 이주노동자 현황 한국의 저숙련 이주노동자 제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외국인 고용허가제이다. 이 제도는 내국인 인력을 구하지 못한 국내 기업이 이주노동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고용노동부)가 허가해주는 제도이다. 한국 정부는 내국인의 고용기회를 보호하고 한국인 기피업종...
설동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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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에 대한 사회통합교육의 실제와 과제

보편적 결혼 형태로서의 국제결혼 국제결혼은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결혼 형태 중 하나로 점차 자리 잡고 있다. 성비 불균형의 심화, 양성평등 의식의 확산, 신자유주의와 국제이주 등의 사회적 요인은 국제결혼을 증가시켰고, 1992년 한중수교 또한 한국인과 중국인의 결혼에 영향을 주었다. 2000년대 중반 지방자...
이성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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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장례문화, 좋은 죽음이란

인간과 죽음 인간의 죽음은 일상적인 현상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은 유한하기 때문에 인간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자연의 이치에서 보면 죽음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지만 인간은 죽음 앞에서, 그리고 타인의 죽음을 목도하면서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한 인간의 죽음으로 인...
송현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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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더 늦기 전에 해야 할 준비

삶의 현실로서의 죽음 현대인은 외형적인 젊음과 아름다움, 그리고 수명을 영원히 유지하려는 욕망으로 불멸(不滅)을 꿈꾸려고 한다. 그러나 죽음은 인간 삶의 존재 방식이요, 인간 삶의 구성 요소이며, 인간 삶의 자연스러운 질서이다.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인간 삶의 현실이다. 노화와 질병과 죽음은 인간의 숙...
김영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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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의미

충북 청원의 두루봉 동굴에서 ‘흥수 아이’라고 이름 붙인 구석기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4만 년 전에 살았던 아이의 화석이다. 국화꽃 화석도 같이 발견되었는데, 아이의 주검에 꽃을 뿌리고 슬퍼했던 장례의 흔적으로 보인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죽음을 애도했다. 살아 있는 생명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양명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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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늙어가는 것은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다

1 내 나이 어느덧 여든여섯이다. 80세까지는 나이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 지냈다. 10여 년쯤 낮춰 생각하기가 일쑤였다. 그러다 나이를 의식하고서는 ‘나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구나.’ 생각했다. 어린아이들이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아! 나도 할아버지가 되었구나.’ 한다. 내가 30대에 결...
송기득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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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호(통권 7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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