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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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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문명과 생명 경시

우리 모두는 카인의 후예다. 우리 속에는 공격 본능을 갖고 있으며, 공격 본능은 곧 파괴 본능이요, 죽음의 본능으로 폭력을 동반한다. 폭력은 인간의 존엄성이나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사라짐으로 등장한다. 즉 폭력은 생명을 가진 존재를 업신여기는 행위이다. ‘업신여기다’는 ‘없이 여기다’ 또는 ‘없는 것처럼...
양명수 | 2002년 3월
18
청소년 성 문화와 그 대안

과거 우리 사회는 성에 대한 담론을 꺼려 왔다. 하지만 사회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쉽게 노골적이고 변태적인 성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유롭게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은 이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성세대는 성에 대한 담론 자체를 하기 어려운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자...
장병선 | 2002년 2월
17
인터넷에 난무하는 음란성 성(性) 문화

인터넷에 나타난 성 문화는 건전한 성 문화라기보다는 기존의 악습처럼 내려온 음란문화로 특징지울 수 있다. 이미 인터넷은 상업주의와 함께 음란물 유통의 장이 되어 버렸다. 요즘 무작위로 보내지는 메일 중에는 음란성 성 문화와 연결된 메일들이 3~40%에 달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받는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무...
이영제 | 2002년 2월
16
이중적인 성 문화

구성애의 아우성이 나온 이후로 우리 사회에 성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는 성(性)이 표면화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성 문화를 규정하는 단어들은 여전히 성차별적, 폐쇄적, 이분법적 등등이다. 이것은 한 마디로 우리 사회의 성 문화가 ‘이중적’임을 보여 준다. ‘이중적’이라는 것은 ...
김언정 | 2002년 2월
15
기독교의 건전한 성 문화 이해와 정착

사람을 귀중하게 여긴다는 인본주의는 도덕성을 잃은 상업성과 결탁되어 소비성과 초스피드성의 물량주의를 팽배시켰으며, 성 문화 또한 이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와 너라는 인격적인 만남을 통한 참된 성이 아니라 성 자체가 목적이 되어 원조교제, 필요 가치에 의한 동거, 계약 결혼, 동성애, 트랜스...
변영인 | 2002년 2월
14
21세기를 위한 “노래 중의 노래”, 아가(鴉歌)

과거에는 금기시되었던 “섹시하다”는 말이 최근 가장 바람직하고 높은 찬사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성서에서 가장 “섹시한” 아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적절하고 의미있는 일이다. 구약성서의 성 이해가 자연스럽고 적극적이라고 할지라도 어디까지나 남성적이다. 그런데 담대하고 솔직한 사랑의 노래 ...
이경숙 | 2002년 2월
13
화해자 예수님

최병두(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예수 그리스도는 폭력과 전쟁, 억압과 불의가 넘쳐나는 이 세상에 사랑으로 이룩하신 영원한 하나님의 평화와 불의와 죄악을 제거하고 회개시켜 이룩하신 하나님의 정의를 가져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져다주신 하나님의 평화와 하나님의 정의는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
최병두 | 2002년 1월
12
충돌을 넘어선 화해의 메시지

김재열(대한성공회 교무원장) 뉴욕의 테러에 이어서 예루살렘에서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즉각적인 보복이 이루어졌고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러응징에 대한 찬반 양론이 분분하고 급기야는 문명의 충돌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희...
김재열 | 2002년 1월
11
충돌을 넘어서는 길은, 화해로 넘어가는 길은

전무용(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은,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수 1:6) 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승리의 행진을 합니다.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과 ...
전무용 | 2002년 1월
10
충돌을 넘어 화해로

박용호(양구교회 담임목사) 세계는 항상 충돌 속에서 발전하기도 하고 파괴되기도 해 왔다. 단지 우리가 그 충돌에 대한 시각을 부각시켰는가, 아니면 조용히 잠재웠는가 하는 차이일 뿐이다. 미국이 약소국가였다면 이번 테러 사건을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으로 몰고 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테러는 지...
박용호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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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호(통권 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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