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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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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이나 올라갔다. 가끔씩 모습을 드러내는 대청호가 푸르디푸른 수목에 푸른빛을 더하는 듯하다. 나무와 풀을 처음 보는 것인 양 정신없이 쳐다보고 있는 사이 차가 멈춰 섰다. 길가에 덩그러니 서 있는 교회 하나.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
이혜자 | 2004년 06월
7
하나님의 종은 삶으로 말한다
가족(家族), 혈연과 혼인 등으로 한 집안을 이룬 사람들의 집단. 사전적 의미의 가족은 왠지 삭막한 느낌을 준다. 이것이 가족의 법적인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는 말이라는 데는 의의(疑義)가 없지만, 그래도 가족이라는 말이 주는 특별한 느낌을 제대...
이혜자 | 2004년 05월
6
말씀으로 행복한 사람들의 공동체를 꿈꾸며
서호교회 지형은 목사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이다. 무조건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십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다시 살리고 싶은 사람은 세례 요한이다. 자신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라고 ...
이혜자 | 2004년 04월
5
행복한 교회를 향한 아름다운 동거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348-5번지. ‘새로운 움터’라는 뜻을 지닌 ‘새움교회’가 세워진 곳이다. 교회를 상징하는 첨탑이나 십자가가 없어서일까. 언뜻 보기에 새움은 교회처럼 보이지 않는다. 유치원 간판 옆에 나란히 내걸린 ...
이혜자 | 2004년 03월
4
목회, 영혼을 벼리어 만드는 광활한 품
그에게서 영성이란 이런 것이었다. 중심을 거부하고 가장자리 곧 빈들이나 유배지 같은 곳을 중심으로 삼아 살아가는 것이었다. 남해라는 땅은 유배지이고 빈들이며 변두리이고 가장자리였다. 인간 세계로부터 버림받은 빈들은 하나님과의 신접살이가 시작...
박명철 | 2004년 02월
3
장애인과 더불어 머슴처럼 일한 27년
그에게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돈이 많고 교인이 많은 교회처럼 그에게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의 목회는 이야기를 남겼다. 이야기에는 사람이 있었다. 무엇보다 그의 이야기에는 세상살이에 힘겨워하는 약한 사람들이 많았다. 악수를 하기 위해 그...
박명철 | 2004년 01월
2
‘큰나무’아래 새 길이 났네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누군가 안도현의 “무식한 놈”이라는 시를 올렸다.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길을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다 그 밑으로 이번에는 목사님이 답글을 올렸다. 구절초와 쑥부쟁이를 잘 알고 있다고, 그러니 난 그렇게 무식하지 않...
박명철 | 2002년 12월
1
사랑방교회, 당당한 그들이 희망이다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도행전 2장을 읽었다. 서로 교제하며 떡을 나누고, 물건을 통용(通用)하고,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람들, 그것이 일상이 되어 하나님을 찬미했던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고, 한 번 찾아온 사람들은 그들의 매력에 사로잡히고 ...
박명철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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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호(통권 7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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