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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학·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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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복음의 소설적 형상화

한국의 기독교 소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펴낸 『문학비평용어사전』에는 ‘기독교 문학’을 이렇게 정의해놓고 있다. “기독교 문학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문학을 지칭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문제를 다루어 기독교적인 인간관을 반영한 문학을 말하며, 좁은 의미에서는 기독교의 신...
표언복 | 2018년 9월
76
죽음의 과정

우리는 결국 늙기 때문에 죽는다 - 장 아므리(Jean Amery) 카네기 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쉬는 2006년 췌장암이 발병하여 절제수술을 받았으나 2007년 9월 병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가 마지막 강의를 하던 순간 건강해 보이는 그의 몸에는 종양이 열 개나 자라고 있었다. ...
박충구 | 2018년 9월
75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 16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빌던 기도문

신화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국가 차원의 기도 우리 고전문학에서 첫 번째 기도는 단군신화에 보인다. “그때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같은 굴에 살았는데, 늘 신웅(神雄)에게 빌면서, 변화하여 사람이 되기를 원하였다.” 우리 문학과 역사에 기록된 첫 번째 기도는 변화하여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내용이었...
허경진 | 2018년 9월
74
『이름 보따리』에 담긴 로고스

동화책은 어린이 독자를 상정하여 쓴 글이지만, 성인들에게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 『이름 보따리』(문학동네, 2000)도 그렇다. 왜 일곱째 꼬마동물들에게는 부모들이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지, 왜 할아버지는 꼬마동물들에게 마시멜로 실험 같은 제안을 하는지, 그리고 가장 멋진 이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심영택 | 2018년 8월
73
중세 콘클라베와 교황들에게 얽힌 얘기들

콘클라베의 시작 콘클라베(Konklave)는 닫힌 공간에서 바깥의 압박이나 영향력 없이 가톨릭의 새 교황을 선출하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중세사를 연구한 호르스트 퓌르만 교수는 이 단어가 교황을 선출하는 전문 용어가 아니라고 말한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 콘클라베는 단...
양태자 | 2018년 8월
72
소설로 쓴 만주 기독교 항일운동사-안수길의 『북간도』

소설과 역사 ‘소설’(小說)이라는 단어를 한자 그대로 풀면 ‘작은 이야기’라는 뜻이다. 작은 이야기? 교훈적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는 말이다. 옛사람들은 이야기의 가치 판단 기준을 교훈성 여부에 두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이 용어가 맨 처음 쓰인 것은 조선 중기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펴낸 『백...
표언복 | 2018년 8월
71
죽음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 창세기 로마제국이 황금기를 누리던 시절,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는 개선장군의 행렬 뒤에는 ‘메멘토 모리’를 외치던 노예가 있었다고 한다. ‘Memento mori’,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승리에 취한 이들에게 ‘너의 ...
박충구 | 2018년 8월
70
몽유록 형식으로 유불선 신자에게 전도한 소설 『성산명경』

이벽을 예언자로 만든 『니벽선몽회록』 고전문학에 ‘몽유록’(夢遊錄)이라는 형식의 고소설이 10여 종 전해진다. 주인공이 우연히 이계(異界)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한 끝에 현실로 돌아오는 구성인데, 이계에서의 체험이 소설의 줄거리이다. 이계는 비일상적인 몽유(夢遊)의 시공인데, 이계 체험을 처...
허경진 | 2018년 8월
69
만주 한인사회의 형성

우리의 문화영토 ‘만주’ 하면 필자는 1992년 8월 어느 날의 일을 잊을 수가 없다. 북경에서 연길을 찾아가는 길, 하늘길이 여의치 않아 심양까지는 비행기로 이동했으나 심양에서 연길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야 했다.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만 같은 낡은 25인승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 종일 달렸다. 길림을 지나 ...
표언복 | 2018년 7월
68
인간 죽음의 역사

우리는 죽음을 재앙이나 회피해야 할 것이나 심지어 낯선 것이라 여기는 생각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 레비스 토마스(Lewis Thomas) 대만 타이난 신학대학에서 강의하던 2015년 가을, 한 대만 교수로부터 대만의 어느 부족은 부친이 세상을 떠나면 그 시신을 안방에 묻어 장사지냄으로써 초월적 존...
박충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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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호(통권 7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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