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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학·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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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를 믿지 않았다고 변명한 정약용의 편지

세상이 어지러울 때마다 민중들은 새로운 종교 또는 새로운 구원자를 찾았다. 불교의 미륵신앙도 새로운 미래를 기다리는 신앙이고, 동학이나 증산의 후천개벽(後天開闢) 또한 그러하며, 『정감록』도 시대에 따라 정도령을 재해석하였다. 천주교가 박해를 당하던 시기에도 민중들은 새로운 구원자를 기다리다 천주...
허경진 | 2018년 3월
55
한국 기독교의 혼합주의, 혼합현상

* 이 글은 2017년 11월 18일 한국종교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심포지엄 “종교문화로 보는 한국기독교”에서 발표된 “혼합현상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수정, 축약한 것이다. 신크레티즘(syncretism)이라는 말이 지금과 같은 부정적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종교개혁 이후부터였다. 17세기 독일의 루...
방원일 | 2018년 2월
54
이단과 교회

기독교 문학에서 이단을 소재로 하는 것은 흔하지 않으며 쉽지도 않다. 신자가 아닌 독자들에게는 흥미있는 소재가 아니고, 흥미를 유발하려면 선정성을 띠어 본질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이단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본 지면에서는 한국 문학 속의 시한부종말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시한부종말론은 1980...
정경은 | 2018년 2월
53
편지

우리 국민에게 한국의 문화유산 가운데 으뜸을 꼽으라면 대부분 한글, 즉 훈민정음을 꼽을 것이다. 훈민정음 반포 이전에는 당연히 우리 고전문학이 한문으로만 기록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시조나 가사와 같이 우리말로 된 문학작품들도 창작되었다. <사미인곡>이라든가 <어부사시 사>를 비롯해 주옥같은 우리말 시가...
허경진 | 2018년 2월
52
4차 산업과 신학교육

* 이 글은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가 주최한 컨퍼런스 “제4차 산업혁명과 신학교육”(2017. 11. 10, 성공회대학교)에서 진행된 강연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4차 산업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어 하나를 든다면 ‘빅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에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정구 | 2018년 1월
51
한국 시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 작가들의 작품에도 종종 언급되는 성서의 소재는 ‘베드로와 닭 울음소리’, ‘유다의 입맞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등이다. 여기서 이 사건들이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유명한 일화임을 알 수 있다. 이 가운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소설과 대부분의 종교시에서 예수의 마지...
정경은 | 2018년 1월
50
서당의 국민교재 『천자문』을 선교에 활용한 『진리편독삼자경』

조선시대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무엇일까? 유교 국가였으니 당연히 『논어』나 『맹자』가 가장 많이 팔렸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이 팔렸거나 필사된 책이 바로 『천자문』이다. 『천자문』을 다 배우고 난 어린이 가운데 일부가 『논어』나 『맹자』를 배웠기 때문이다. 과거시험 공부나 독...
허경진 | 2018년 1월
49
2000년대 문학으로 새로 입주한 이주노동자들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00년대 우리나라의 시는 그 소재와 배경이 한국과 한국인을 넘어선다는 특징을 보인다. 1970년대 말부터 전 지구적으로 본격화된 시장의 자유화와 개방, 탈규제, 민영화가 부익부빈익빈 현상과 환경파괴를 가속화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결국 주변국은 외채부담을 줄이고 외화자산...
정경은 | 2017년 12월
48
곡조보다 가사에 은혜를 받았던 찬송시

1930년대 연동교회 신도들이 이눌서 선교사에게 찬하시를 증정하고 1970년대에 허응숙 목사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4・4조의 가사를 쓴 것은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전통을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1900년대 초 교회에서 찬송시를 찬송가로 불렀던 경험이 있기에 가능하였다. 어릴 적, 백령도에서 목회하던 할아버지 ...
허경진 | 2017년 12월
47
서구의 존재신론 비판과 타자 중심의 공동체 윤리철학- ‘나는 나다’(야훼 신명계시)를 중심으로

이 글은 전 동경대 철학과 교수 미야모토(Hisao Miyamoto) 박사가 출애굽기 3장 14절에 나오는 “나는 나다”(에흐예 아쉐르 에흐예)라는 신의 이름에 대해 강연한 내용이다. 이 강연에서 미야모토 박사는, 신이 에흐예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그가 완성된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자신을 떠나서 타자...
미야모토 히사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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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호(통권 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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