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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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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는가영화 <카트>(Cart, 2014)

시 한 편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박노해 시인의 <손 무덤>이라는 시다.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란다. 손 무덤 올 어린이날만은 안사람과 아들놈 손목 잡고 어린이대공원에라도 가야겠다며 은하수를 빨며 웃던 정형의 손목이 날아갔다 작업복을 입었다고 사장님 그라나다 승용차도 공...
박대준 | 2015년 2월
856
거대한 두 나무, 윤동주와 문익환

숲 속의 큰 거목들이 적당한 거리로 마주 보고 자라듯이, 좋은 친구는 서로를 거대한 스승으로 만듭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저마다의 세상을 품고 태어납니다. 윤동주와 문익환은 서로 마주 보며 자란 나무, 서로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두 사람을 거대한 고목으로 만든 것은, 자유롭게 공부할 수 ...
김응교 | 2015년 1월
855
밥의 기도, 밥의 정의성서와 밥 그리고 우리 사회 이야기

하늘에 계신 우리들의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나라가 오기를 원합니다. 하늘에서의 모습 그대로 당신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 먹을 양식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합니다. I. 밥의 정의(正義) 1. 밥의 기도 한국 기독교인...
이한영 | 2015년 1월
854
시간의 꽃을 찾아서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169분의 긴박했던 우주여행을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남자 화장실의 위치와 독일작가 미하엘 엔데(Michael Ende)의 소설 『모 모』1)였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좋아하는 어린 소녀 모모가 호라 박사와 함께 시간을 빼앗는 회...
박대준 | 2015년 1월
853
한, 일 간의 과거사 청산과 극복 그리고 화해(4)

1970년 12월 7일, 서독의 수상인 빌리 브란트(Willy Brandt)1)가 서독 수상으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를 방문한다. 2차 대전이 끝난 지 25년이 지난 뒤였다. 이 방문의 주된 의제는 2차 대전 이후 다시 형성된 독일과 폴란드 간의 국경선2)을 조인하는 것과 서로 간에 무력사용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그와...
박성국 | 2014년 12월
852
시혼으로 만난 윤동주와 정지용

시인 정지용과 윤동주에 대한 비교 연구는 여러 시각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두 사람 시의 동시에 대한 연구, 기독교적 인식, 일본 유학시절 고향인식 등이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시간적인 흐름에 따라 비교해 보려 합니다. 『정지용 시집』을 읽은 윤동주 시인 정지용(1903-1950)은 ...
김응교 | 2014년 12월
851
피악자와 죽음의 문화에 대한 분석나사로의 죽음과 소생

2000년 전, 한 젊은이가 죽었다. 그 이름은 나사로. 2000년 후, 꽃다운 청춘들이 죽었다.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수많은 이름들, 우리 아이들. 누가, 무엇이 이들을 죽게 했는가? 누가, 무엇이 이들을 이 사망의 무덤에서 건져낼 것인가? I. 피악자(被惡者) 이야기 1. 나사로의 죽음 1) ...
이한영 | 2014년 12월
850
당신에게 남은 시간영화 <앵그리스트맨>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광고가 있다. 눈물을 흘리는 몇 사람의 모습과 그 사람들에게 남겨진 시간이 화면에 보인다. 그리고 다시 묻는다.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당신...
박대준 | 2014년 12월
849
순수(純粹)와 열정(熱情)죽임의 문화

I. 죽임의 문화 - 무엇이 죽음을 가져오는가? 1. 나는 악마를 보았다1)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잔혹하고 혐오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는 공포스릴러물이다. 사람들은 왜 이런 잔인한 영화를 만드는 것일까? 공포 자체를 즐기는 것일까? 대놓고 말할 수 없는 악마적 본성을 간접적으로 즐기는 것일까? 아니면 악마...
이한영 | 2014년 11월
848
치앙마이 아시아기도교사 세미나에 다녀와서

수년 전 아시아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신학교들을 방문하고 교회사가들을 만난 적이 있다. 아시아인들의 기독교사 연구는 20세기에 들어서서 인도와 동아시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인도의 교회사가들은 1935년 인도교회사학회(The Church History Association of India)를 조직하였다. 이것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
김흥수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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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호(통권 7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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